[악의대부][공포게임]사인(死印) - 제 2장 : 숲의 얼룩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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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지원자


솔도파 앞 길을 나아가니, 키무라 마사오라고 이름을 댄 중년이 나타났다.

자살목적으로 숲으로 들어온 것 같은 남자는 흥분한 상태였지만,

진정시킨 뒤 이야기를 나누니, 자살할 생각을 단념해준 모양이다.


마사오가 떠날 때, 검은 얼룩 투성이의 남자를 봤었다고 말했었다.

아직 이 주변에 있는 것일까... 길을 나아가보도록 하자


◆ 산 오두막의 시체


숲 안쪽의 산 오두막에서, 마대에 들어 있던 기묘한 시체를 발견했다.

시체의 전신에는, 벌꿀 같은 점액이 발라져 있었다.

아마도 자살이 아닐테지. 그렇다면 누가 무엇을 위해서....


오두막 안은 묘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며,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자가

여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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