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대부][공포게임]사인(死印) - 제 1장 : 하나히코 군 #.4 (번역)

악의대부TV

반응형




 영상




 괴이 파일


 


◆ 마시타가 모은 사건 기사로부터


헤이세이 XX년, 모월 모일 H시에서 초등학교의 교장을 하고 있는 A씨의 당시 9살이였던 아들이 실종되어,

수색원이 해당 시의 경찰서에 제출되었다.

경찰은 500명의 인원으로 수색. H성 수해 일대의 산을 뒤졌으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수색은 중단되었다.

A씨는, 아동 양호 시설의 지도활동으로도 유명한 인물로 실종된 아들도 시설에서 거두어 들인

양자라고 한다


◆ 실종 사건 당시의 공개정보로부터


실종된 남자의 특징은, 키 130Cm의 작고 마른 체형.

사라진 당시의 복장은 흰 와이셔츠와 남색 반바지.

머리 스타일은 다소 여자 아이처럼 보이기도 하는 숏 헤어

얼굴이나 목소리의 인상으로, 겉보기에 여자아이로 보이는 일이 많다

여자 아이와 노는 일이 많고, 화장 놀이를 좋아하는 이상한 아이

언제나 파우치에 화장하는 장난감을 넣어 들고 걸어다니고 있다.


 


◆ 사건 후의 가십 기사로부터


실종된 아동의 아버지 A씨는, 하고 있던 자선사업을 시작으로 H 초등학교의 교장직을 사임하고

H시에서 곧 이사를 갔다. 

이유는 지방의 유력자로도 알려져 있는 그에게, 사실 무근의 비방 중상이 일어나, 그의 가족에게 피해를 

불어 일으켰기 때문이였다.

중상의 내용은, A씨가 소아 성애자라던가, 양성애자라던가, 대략 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지독한 것들이였다.


◆ 소년의 태생에 대한 기사로부터


실종된 남자는, 모자가정에서 자란 아이로, 모친의 병사 후 몸을 의탁할 때가 없어

시설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 모자는 근처에서도 사이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이런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었다.

어느 날, 소년이 엄마의 화장도구 인 립스틱을 발라, 그것을 친구에게 자랑했지만, 

반대로 비웃음을 사 싸움이 일어났다. 

그곳으로 달려온 어머니는 손거울로 그의 비쳐주면서 말했다고 한다

『귀엽구나』 라고



◆ 다른 실종자에 관한 기사에서


소년의 실종 후로부터 학교가 폐교가 될 동안에, 몇 명인가의 학교 관계자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하는 사건의 기사도 있었다.

그 중에는 소년의 담임 교사의 이름도... 그 지하실의 여자였던 것일까.....

이것은 추측이지만, 소년은 매일 학대를 받던 것을, 어른들에게 도움을 원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목소리는 전해지지 않고, 그의 실의는 죽은 뒤에

분노로 변해, 어른을 습격하는 괴이, 하나히코 군이 탄생한 것은 아닐까하고.....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