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 설 연휴, 정말 웃음으로 관객을 잡을 수 있을까?
※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시점으로 글을 쓰므로, 다른 분들과의 의견이 다를 수 도 있습니다특히 전 평론가가 아니므로 전문적인 견해는 잘 모릅니다. 그냥 감상문 일 뿐 입니다. 2월 3일날 개봉한 검사외전을 오늘 보고 왔습니다.여자친구가 검은 사제들에서 화려한 복귀를 보여준 강동원씨와, 작년 "국제시장'과 베테랑, 히말라야로 많은 관객을 모은, 연기파 배우 황정민씨가 출현하여, 엄청 기대를 하고 감상을 하고 왔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솔직히 여자친구와 저는 기대에는 못미치는 느낌으로 영화관을 나왔습니다.그렇다고,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배우들의 네임만 컷던, 그런 영화가 아니였나 하는 느낌입니다. - 전체 줄거리철새도래지에 개발을 강행하려는 기업과, 그것을 저지하기 하려는 환경단체에 폭력..